언론보도 된 이진성형외과 이야기
[아주경제]가슴 성형 부작용 '구형구축' 피하려면 '크기 집착' 버려라 | 2015.06.26 ㅣ 작성자 : 이진성형외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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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의 계절 여름이 찾아오면서 가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가슴은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만으로 원하는 만큼 볼륨감을 키우기에는 역부족이다. 특히 동양인의 경우 체구가 작고 흉곽 크기가 작아 선천적으로 볼륨감이 서양인과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 이러한 이유로 가슴 성형에 관심을 보이는 여성들의 숫자가 늘고 있다.
그러나 개인에 따라 처진 가슴, 가슴 확대, 가슴 비대칭 등 상황이 다양하기 때문에 무조건 크기만을 고려하여 수술할 경우 만족도 높은 결과를 얻기 힘들다. 또한 무분별한 수술에 따른 부작용도 적지 않다. 가장 큰 가슴확대수술의 부작용으로는 '구형구축'이다. 구형구축은 가슴확대 수술 시 삽입하는 보형물의 주위에 비정상적으로 과도한 피막이 형성된 것이다. 가슴의 촉감을 떨어뜨리고 모양의 비대칭, 보형물의 상방이동, 윗볼록 등의 모양 이상을 가져온다. 구형구축에 따른 부작용은 수술 초기의 경우 조직손상, 출혈, 감염 등 수술의 기술적 원인으로 발생하며 숙련된 의사의 정교한 수술과 체계적이고 세심한 관리로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
가슴재수술 전문 성형외과전문의 이진(부산 이진성형외과) 원장은 "가슴 성형은 몸 안에 보형물을 넣기 때문에 눈, 코 성형과 달리 수술 회복이 더딜 수밖에 없고 인체에서 보형물을 외부 이물질로 여겨 공격하는 구축현상은 의술의 한계"라며 "가슴 성형 후 확실한 사후관리가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만족스러운 가슴을 위한 수술 결정은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체형을 세밀하게 디자인하고 보형물의 세심한 차이와 특징을 조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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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술 후 출혈,감염,염증 등 일반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은 개인에 따라서 정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